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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고금면 화물차 마을버스 충돌 4명 중 경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한 도로에서 화물차와 마을버스가 충돌, 운전자와 승객 모두 중·경상을 입었다. 5일 전남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2분께 완도군 고금면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와 25인승 마을버스가 정면 충돌했다.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70대)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을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2명도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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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섬 주민들, “이제 배 말고 마을버스 타요”[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은 올해 도입될 화정면 마을버스 노선을 지난 1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노선은 고흥군 우두에서 출발해 적금마을, 여산마을, 규포마을, 둔병마을, 조발마을, 장등마을, 세포를 경유해 나진이 종점이다. 마을버스는 총 2대로 하루 왕복 5.5회 운행하며 1회 왕복 운행 시 170분이 걸린다.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개통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는 마을버스가 도입되면 그 동안 배를 타고 이동해야 했던 화정면 섬 주민들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시는 시내버스 진입이 어려운 고지대와 도서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에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 6억원을 확보했다. 화정면 마을버스는 현재 운영 중인 국동·고소동·거문도 마을버스에 이어 4번째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으로 지난달 23일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관련 조례에 따라 마을버스 노선을 공고했다. 공고기간은 1개월이며 공고내용 및 노선도는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화정면 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가져올 마을버스 조기 도입을 위해 공고기간 만료 후 사업자 모집 공고 등 후속 절차를 바로 밟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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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고소동 마을버스 18일부터 운행[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고지대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국동과 고소동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버스는 중형 승합차를 개조해 마을별로 1대씩 배치하며 국동은 1일 17회, 고소동은 1일 23회 운영한다. 요금과 이용방법, 환승 등은 시내버스와 같지만, 노선은 출근 시간과 일반 시간이 다르다. 국동 마을버스는 출근 시간대인 새벽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25분 간격으로 국동 라인아파트~서희힐스타힐스~국동 중앙아파트 등을 오간다. 이후 오전 10시 30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국동 라인아파트~해태동백아파트~국동라인아파트를 왕복한다. 고소동 마을버스는 새벽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1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이순신광장~제일교회~한신아파트 등을 이동한다. 오전 10시 10부터 저녁 10시 10분까지는 40분 간격으로 충무로터리~대광빌라~여수향교 등에 정차한다. 여수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2019년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올해 마을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마을버스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 보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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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녹색마을만들기·을지태극연습 등 유공자 표창 수여[청해진농수산신문] 부여군은 13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녹색마을만들기·을지태극연습 등 민간부문 유공자와 베스트 친절 공무원 등 6명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은 행사 등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표창 전수와 기념촬영, 간단한 티타임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 마을대표로 선정된 오수학 외산면 문신2리 이장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지난 5월 치러진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적극적인 훈련협조로 비상대비 태세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박영균 롯데부여리조트 총지배인에 대해 충청남도 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오수학 문신2리 이장은 2017년까지 외산면 명예감사관을 맡아 면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바 있으며,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마을이장을 역임하면서 마을 지리 특성상 지대가 높아 겨울에 눈을 치우지 않으면 버스가 못 다녀 매년 눈이 올 때마다 본인의 트랙터로 마을버스가 진입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을 해 와 마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영균 롯데부여리조트 총지배인은 지난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실시한 대테러 방지 긴급구조 훈련에 적극 협조하여 초동 대응능력 배양과 재난예방 업무에 기여한 바가 크고, 리조트 홈페이지 광고를 통한 훈련 홍보와 방문고객 안내 등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초촌면행정복지센터 박흥규 주무관과 상하수도사업소 하태호 주무관이 평소 친절한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부여군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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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충남 행복주택에 입주신청 하세요!▲ 행복주택 청약, 계약 절차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2017년 입주자 모집물량 2만호 중 1차로 서울천왕2, 오산세교 등 전국 11곳 총 4,214호 입주자 모집공고가 3월 30일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도심 내 재개발 구역, 지하철역 인근, 정주여건이 좋은 신도시 내에 위치하여 청년층의 주거수요가 풍부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올해 8월 입주하는 서대문 북아현(130호)을 비롯하여 모든 지구가 연말까지 입주하게 되므로 하반기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나 이사계획이 있는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금번 모집지구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올해 초 업무계획에서 발표한 재건축·재개발 매입방식을 통한 행복주택이다. 동 방식은 작년 서울시가 제안한 것으로서, 그동안 대상 입지에 대한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3천 호 입지가 선정됐다. 이 중 현재까지 재개발조합과 매입계약을 체결한 4곳(301호)을 금번에 모집하며, 추가 물량은 차후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매입계약이 체결되면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성북구 보문3구역(75호)은 지하철 6호선 창신역과 보문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중심업무지역인 종로·광화문과도 가까워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임대료는 전용면적 29㎡에 입주하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 17만원(보증금 6천 3백만 원)부터 24만원(보증금 4천 4백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강북구 미아4구역(35호)은ㅇ 미아사거리역(4호선)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특히, 강북 최대 시민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임대료는 전용면적 39㎡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월 20만원(보증금 7천 9백만 원)부터 30만원(보증금 5천 5백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서대문구 북아현1-3구역(130호)응ㄴ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충정로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신촌, 시청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인접해있는 등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임대료는 전용면적 32㎡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월 23만원(보증금 9천만 원)부터 34만원(보증금 6천 3백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종로구 돈의문1구역(61호)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500m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서울적십자병원, 강북삼성병원, 서대문독립공원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임대료는 전용면적 39㎡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월 29만원(보증금 1억 7백만 원)부터 43만원(보증금 7천 4백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건설형 방식으로 서울천왕2, 오산세교, 파주운정 등 7곳에서 3,913호를 모집한다. 서울천왕2(319호)는 천왕역(7호선)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오류역(1호선)도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개웅산 공원이 있어 거주환경이 쾌적하며, 무인택배함, 공동세탁실, 복합커뮤니티 등 편의시설이 제공된다.임대료는 전용면적 20㎡에 입주하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 7만원(보증금 4천 4백만 원)부터 19만원(보증금 1천 4백만 원)이며, 전용면적 40㎡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월 15만원(보증금 9천 2백만 원)부터 41만원(보증금 3천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오산세교(720호)는 세마역(1호선 200m), 국도1호선, 북오산IC(봉담∼동탄 고속도로)가 인접하여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세교 신도시 내에 위치해 있고, 죽미체육공원, 꿈두레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인접한 세마역에는 인근에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를 연결하는 셔틀버스와 마을버스가 있어 대학생들이 통학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밖에 단지 내에는 유아보육실, 작은도서관, 소상공인센터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입주민의 생활을 지원한다.임대료는 전용면적 16㎡에 입주하는 대학생의 경우 월 6만원(보증금 1천 9백만 원)부터 11만원(보증금 4백만 원)이며, 전용면적 36㎡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월 7만원(보증금 6천 4백만 원)부터 29만원(보증금 9백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파주운정(1,700호)은 파주운정신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운정역(경의중앙선, 버스 15분 거리)과 단지 바로 앞에서 광역버스(엠(M)7111, 서울역까지 1시간 소요)를 탈 수 있고 문발 산단, 신촌 일반산단, 엘시디(LCD) 산단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대형마트를 도보(5분)로 이용할 수 있고, 운정신도시 내 호수공원,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지금까지 입주자를 모집한 행복주택 중 가장 공급호수가 많은 단지로서, 국공립어린이집, 도서관, 코인세탁실, 동아리방, 게임룸 등으로 활용될 멀티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맞춤형 편의시설이 설치된다.임대료는 전용면적 16㎡에 입주하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 5만원(보증금 1천 6백만 원)부터 10만원(보증금 3백만 원)이며, 전용면적 36㎡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월 7만원(보증금 6천만 원)부터 27만원(보증금 9백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그 외 모집지구로 서울 신내, 김포 양곡, 천안 백석, 공주 월송이 있다.서울신내(50호)는 중랑구 신내동 신내역(경춘선)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임대료는 사회초년생(전용 29㎡)의 경우 월 8만원(보증금 4천 8백만 원)부터 21만원(보증금 1천 6백만 원)이다.김포양곡(362호)은 김포한강신도시에 인접해 있으며, 임대료는 사회초년생(전용 26㎡)의 경우 월 6만원(보증금 2천8백만 원)부터 15만원(보증금 5백만 원)이다.천안백석(562호)은 인근에 천안일반산단과 단국대·백석대 등 여러 대학이 위치해 있으며, 임대료는 신혼부부(전용 36㎡)의 경우 월 8만원(보증금 6천만 원)부터 30만원(보증금 7백만 원)이다.공주월송(200호)은 공주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등 인근 대학교로 통학이 편리하며, 임대료는 대학생(전용 22㎡)의 경우 월 5만원 (보증금 2천 2백만 원)부터 13만원(보증금 3백만 원)이다.입주자격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의 경우, 행복주택 건설 시·군 또는 연접한 시군에 위치한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한다. 다만,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는 지난해 입주기준 개선으로 청년 창업인·프리랜서·예술인도 청약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는 행복주택 건설 시군에 거주해야 한다.거주기간은 젊은층의 경우, 기본 6년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이 거주 중 취업·결혼으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자격을 갖출 경우에는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주말을 포함하여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17일 5일간이며,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누리집)·우편·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3일이다. 한편, 김포양곡, 천안백석에 청약하는 경우, 접수기간이 다른 파주운정, 공주월송에도 각각 중복청약이 가능하다.입주희망자의 편의제공을 위해 마이홈포털 또는 행복주택 블로그에 사업지구별 홍보콘텐츠를 게재할 예정이며, 블로그에서 문자알림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청약접수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지난해 1만호 입주자를 모집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국에서 2만호를 모집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1만 2천호, 지방에서 8천호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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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시티-청산도 황금빛으로슬로우시티-청산도 황금빛으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뭍사람을 불러 들인다. 낭만의 지리해수욕장, 서편제 돌담길… 섬 전역 갯바위는 천혜의 낚시포인트 ▲ 청산도 유채 관광객 ▲ 청산도-슬로우시티 영화 불새의 늪, 서편제 촬영지로... 봄의 왈츠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한 청산도 당리마을 황톳길. 돌을 쌓아 만든 담장과 아담한 오솔길에 옛 정취가 묻어난다. 아시아 최초로 '전통을 보존한 느림의 도시'인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는 청산도의 입구인 도청리 선착장에서 왼쪽길로 방향을 잡으면 서부권의 지리, 국화리, 진산리로 이어지고 오른쪽길로 방향을 잡으면 동부권의 당리, 읍리, 청계리 원동리를 거쳐 신흥리에 다다르게 된다. 청산도에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을버스인 '나드리 마을버스'와 대형 공영버스 1대, 투어용 셔틀 중형버스 1대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완도군의 지원으로 지난 2008년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나드리마을버스는 12인승차량으로 청산도 서부권과 구장, 권덕권을 20년만에 운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느림의 미학 슬로우시티 청산도의 서부권인 도청~지리, 국화, 진산구간(왕복 사십리 길)과 도청~구장, 권덕 구간(왕복 이십리 길)은 20여년 동안 버스가 운행되지 못한 오지 마을이었다. 주민들은 택시 아니면 걸어서 왕복 사십리 길을 걸어 다녔다. 주민들의 숙원을 전, 정성희 청산면장과 마을 이장단, 어촌계장을 비롯 각마을 부녀회장단, 특히 전, 이해택 청산면노인회장 등이 나서서 완도군에 건의하고 본지에서도 수차례 보도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사항을 전해 완도군(김종식 군수)이 20여년의 주민불편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마을버스 개통시에는 SBS TV에서 전국에 방영하기도 했다. 이 나드리마을버스는 오전 5시55분부터 오후 6시45분까지 하루에 총 7차례 움직이며 인근에 구간이 짧은 생일도마을버스는 주민과 협의하여 3,000원의 편도요금을 받고 있지만 청산도나드리 마을버스는 긴구간이지만 1,300원의 편도요금으로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으나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최영미(마을버스 대표, 청산면도청리)씨는 노인들에게 봉사하는 마음뿐이라며 여성의 몸으로 직접 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종전 군수선거에 떨어진 모군의원과 완도A신문은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지원을 제일 많이 받는 것처럼 허위 왜곡보도를 일삼아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 최근 본지에서 알아보니 12개읍면의 공영버스 지원금 중에서도 생일도마을버스 보다 적은 제일 꼴찌 지원금을 받고 있었다. 똑같은 운행조건도 아니며 주민부담요금도 3,000원과 1,300원으로 배이상 차이가 나고 군지원금도 12개읍면 공영버스 중에 제일 적은 지원금의 악조건에서 운행하는 청산도나드리 마을버스에 관계당국의 행정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며 25인승의 중형차로 교체 되어야 한다고 주민들은 강력히 지적했다. 또 나드리마을버스보다 코스가 더 많은 청산공영버스는 동부권을 경유한다. 도청항에서 출발해 당리, 읍리, 신풍리, 청계리, 양지리, 즉흥리, 신흥리, 동촌리, 상서리 등을 논스톱으로 왕복한다. 구장, 권덕구간도 운행하며 아침 첫 차는 5시30분으로 하루에 10차례를 운영한다.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승용차를 직접 가져오거나 택시를 이용해 관광을 하기 때문에 마을버스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이용객 수도 적지 않다. 최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해 9인승의 대형택시가 흑산도와 울릉도처럼 도입되어 운행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완도군은 타지역 섬에서 관광객을 위한 9인승 대형택시 에 대한 벤치마킹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에 청산도 셔틀버스가 운행되어지고 있다. 25인승 차량1대가 운행되고 금년부터는 전세버스를 임차해 성수기에 운행할 계획이며 완도군의 지원으로 청산도 일주 구간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 청산도 찾는 관광객 인파 ● 서부권 코스 나드리마을버스가 경유하는 서부권 코스의 지리마을에는 청산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지리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이 유명하며, 앞으로는 폭 100m 길이 1.2㎞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 뒤에는 200년 이상된 노송 500여 그루가 병풍처럼 둘러처 있다.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완만해 가족단위 해수욕에 적당하며, 곱고 부드러운 모래는 찜질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노송 숲 사이로 잔디밭으로 이뤄진 야영장이 있다. 갯바위에서는 언제든지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청산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바다 낚시터로 이곳 역시 감성돔과 농어, 우럭 등 고급어종이 풍부한 곳이다. 섬 북동쪽의 끝에 위치한 진산마을에는 진산리 '갯돌밭해변'이 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고 야영에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모래없이 갯돌로만 이뤄진 천혜의 해변으로 발바닥에 닿는 둥글둥글한 갯돌이 모래사장과는 다른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해변 서쪽의 개울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깊은 계곡과 해안선이 어우러진 경관이 펼쳐진다. 주변의 갯바위 역시 낚시 포인트다. ● 동부권 코스 대형 청산공영버스가 경유하는 동부권 코스에 위치한 당리마을에는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가 있다. 청산도는 우리나라 영화사상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서편제가 촬영된 곳으로 남도의 여러 곳이 촬영지였지만 당리마을은 유봉일가가 황톳길을 내려오며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유명하다. 서편제의 '진도아리랑'을 찍은 아담한 오솔길은 선창에 내려 오른쪽으로 걸어서 가까운 곳에 있다. 자연석을 쌓아 만든 담장과 단아한 골목길이 옛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당리의 봄의 왈츠 세트장은 청산도를 배경으로 또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의 주배경이 됐던 곳으로, 당시 드라마 세트장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신풍리 옆의 부흥리에는 구들장 논이 있다. 구들장 논은 구들을 깔듯 바닥에 돌을 깔고 그 위에 흙을 쌓아 만든 논이다. 구들장 논은 어족자원은 풍부했으나 논이 없어서 쌀이 귀했던 시절에 흙이 귀한 섬마을 사람들이 흙을 아껴서 농사를 지어야 했던 생존 방식을 보여준다. 청산공영버스와 나드리마을버스가 각각 2회씩 구장리와 권덕리로 향하면 청계리의 범바위가 눈앞에 나타난다. 범바위에 오르면 남쪽 여서도와 멀리 제주도가 보이고 동쪽으로는 덕우, 황제, 장도, 거문도 등이 펼쳐진다. 한편, 슬로시티 청산도 걷기축제 기간과 성수기에는 완도항에서 청산도항까지 청산농협(조합장 지복남) 선사에서 아시아슬로시티1호 등과 함께 선박을 용선해 수시로 운항하고 있으니 관광객의 해상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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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시티-청산도의 멋<완도에 가면> 슬로우시티-청산도의 멋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뭍사람들 찾아든다 호젓한 지리해수욕장, 서편제 돌담길… 섬 전역 갯바위는 천혜의 낚시포인트 ▲ 청산도-슬로우시티 영화 불새의 늪, 서편제 촬영지로... 봄의 왈츠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한 청산도 당리마을 황톳길. 돌을 쌓아 만든 담장과 아담한 오솔길에 옛 정취가 묻어난다. 아시아 최초로 '전통을 보존한 느림의 도시'인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는 청산도의 입구인 도청리 선착장에서 왼쪽길로 방향을 잡으면 서부권의 지리, 국화리, 진산리로 이어지고 오른쪽길로 방향을 잡으면 동부권의 당리, 읍리, 청계리 원동리를 거쳐 신흥리에 다다르게 된다. 청산도에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을버스인 '나드리 마을버스'와 대형 공영버스 1대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완도군의 지원으로 지난 2008년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나드리마을버스는 12인승차량으로 청산도 서부권과 구장, 권덕권을 20년만에 운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느림의 미학 슬로우시티 청산도의 서부권인 도청~지리, 국화, 진산구간(왕복 사십리 길)과 도청~구장, 권덕 구간(왕복 이십리 길)은 20여년 동안 버스가 운행되지 못한 오지 마을이었다. 주민들은 택시 아니면 걸어서 왕복 사십리 길을 걸어 다녔다. 주민들의 숙원을 전, 정성희 청산면장과 마을 이장단, 어촌계장을 비롯 각마을 부녀회장단, 특히 전, 이해택 청산면노인회장 등이 나서서 완도군에 건의하고 본지에서도 수차례 보도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사항을 전해 완도군(김종식 군수)이 20여년의 주민불편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마을버스 개통시에는 SBS TV에서 전국에 방영하기도 했다. 이 나드리마을버스는 오전 5시55분부터 오후 6시45분까지 하루에 총 7차례 움직이며 인근에 구간이 짧은 생일도마을버스는 주민과 협의하여 3,000원의 편도요금을 받고 있지만 청산도나드리 마을버스는 긴구간이지만 1,300원의 편도요금으로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으나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최영미(마을버스 대표, 청산면도청리)씨는 노인들에게 봉사하는 마음뿐이라며 여성의 몸으로 직접 운전을 하고 있었다. 최근 본지에서 알아보니 12개읍면의 공영버스 지원금 중에서도 생일도마을버스 보다 적은 제일 꼴찌 지원금을 받고 있었다. 똑같은 운행조건도 아니며 주민부담요금도 3,000원과 1,300원으로 배이상 차이가 나고 군지원금도 12개읍면 공영버스 중에 제일 적은 지원금의 악조건에서 운행하는 청산도나드리 마을버스에 관계당국의 행정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민들은 강력히 지적했다. 또 나드리마을버스보다 코스가 더 많은 청산공영버스는 동부권을 경유한다. 도청항에서 출발해 당리, 읍리, 신풍리, 청계리, 양지리, 즉흥리, 신흥리, 동촌리, 상서리 등을 논스톱으로 왕복한다. 구장, 권덕구간도 운행하며 아침 첫 차는 5시30분으로 하루에 10차례를 운영한다.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승용차를 직접 가져오거나 택시를 이용해 관광을 하기 때문에 마을버스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이용객 수도 적지 않다. 또한, 최근에 청산도 셔틀버스가 운행되어지고 있다. 25인승 차량1대가 완도군의 지원으로 청산도 일주 구간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다. ● 서부권 코스 나드리마을버스가 경유하는 서부권 코스의 지리마을에는 청산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지리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이 유명하며, 앞으로는 폭 100m 길이 1.2㎞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 뒤에는 200년 이상된 노송 500여 그루가 병풍처럼 둘러처 있다.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완만해 가족단위 해수욕에 적당하며, 곱고 부드러운 모래는 찜질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노송 숲 사이로 잔디밭으로 이뤄진 야영장이 있다. 갯바위에서는 언제든지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청산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바다 낚시터로 이곳 역시 감성돔과 농어, 우럭 등 고급어종이 풍부한 곳이다. 섬 북동쪽의 끝에 위치한 진산마을에는 진산리 '갯돌밭해변'이 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고 야영에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모래없이 갯돌로만 이뤄진 천혜의 해변으로 발바닥에 닿는 둥글둥글한 갯돌이 모래사장과는 다른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해변 서쪽의 개울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깊은 계곡과 해안선이 어우러진 경관이 펼쳐진다. 주변의 갯바위 역시 낚시 포인트다. ● 동부권 코스 대형 청산공영버스가 경유하는 동부권 코스에 위치한 당리마을에는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가 있다. 청산도는 우리나라 영화사상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서편제가 촬영된 곳으로 남도의 여러 곳이 촬영지였지만 당리마을은 유봉일가가 황톳길을 내려오며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유명하다. 서편제의 '진도아리랑'을 찍은 아담한 오솔길은 선창에 내려 오른쪽으로 걸어서 가까운 곳에 있다. 자연석을 쌓아 만든 담장과 단아한 골목길이 옛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당리의 봄의 왈츠 세트장은 청산도를 배경으로 또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의 주배경이 됐던 곳으로, 당시 드라마 세트장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신풍리 옆의 부흥리에는 구들장 논이 있다. 구들장 논은 구들을 깔듯 바닥에 돌을 깔고 그 위에 흙을 쌓아 만든 논이다. 구들장 논은 어족자원은 풍부했으나 논이 없어서 쌀이 귀했던 시절에 흙이 귀한 섬마을 사람들이 흙을 아껴서 농사를 지어야 했던 생존 방식을 보여준다. 청산공영버스와 나드리마을버스가 각각 2회씩 구장리와 권덕리로 향하면 청계리의 범바위가 눈앞에 나타난다. 범바위에 오르면 남쪽 여서도와 멀리 제주도가 보이고 동쪽으로는 덕우, 황제, 장도, 거문도 등이 펼쳐진다. <2010 슬로우시티걷기축제 기동취재반,石泉김용환 대표기자,서해식,정완봉기자,김이선 객원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201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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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없는 마을버스 지원대책 아쉽다수익성 없는 마을버스 지원대책 아쉽다 생일도 청산도 군의원 없다” 설움느껴 전남 완도군 관내 읍면에 농어촌버스가 운영하고 있지면 수익 채산성이 없는 지역의 생일도와 청산도 두 섬의 일부노선에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생일도마을버스와 청산도마을버스가 12인승 공영버스로 운행하고 있으나 재정난으로 운영이 어렵다. 첫째 생일도는 지난 2006년7월18일부터 마을공영버스가 투입되어 제1노선은 서성리-굴전리-용출(6.2Km)구간을 5회 왕복운행하고 제2노선은 서성리-유촌-금곡(5.4Km)구간을 5회 왕복운행하고 있으나 인구가 적어 기점과 종점구간은 마을협정 요금으로 1인당 3,000원을 받지만 하루 116Km운행으로 한달3,500Km운행에 수입금은 월60여만원이 고작이라는 것. 둘째 청산도는 버스없는 노선에 20여년만인 지난 2007년5월9일부터 마을버스가 투입되어 제1노선은 도청리-지리,국화-진산(8Km)구간을 5회왕복 운행하고 제2노선은 도청리-구장-권덕(6.0Km)구간을 2회왕복 운행하고 있으나 인구가 적고 노인들이 많아 기점과 종점구간은 정부인가 요금으로 1인당 1,000원을 받지만 하루 104Km운행으로 한달3,120Km운행에 한달 수입금은 고작 월30여만원이라는 것. 이러한 상황임에도 전남 모지역 신문은 사실을 왜곡하여 적자투성이 마을공영버스를 특혜운운하고 있다는 보도에 모주민은 인터넷 등에 강력 항의하고 나섰다. 생일도와 청산도 두 곳의 마을공영버스는 스타렉스12인승 기준으로 실제연비는 8km/1리터정도로. 경유값이 리터당 2,000원으로 본다면 하루 연료소비량이 13리터로써 연료비가 26,000원으로 일년 365일이면 9,490,000원의 유류비가 들어간다. 이에 자동차보험료 이백칠십만원, 새타이어(10,000km~12,000km 교환) 파손 등으로 수명 단축되어 3회교체 백오십만원. 인건비 일년에 17,400,000원, 기타 매월 오일휠타, 에어크리너, 연료휠터, 차량정비비 등 년간 31,200,000원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마을공영버스 투입지역은 수익 채산성이 없는 관계로 농어촌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생일도와 청산도 지역의 노선에 20여년만에 주민숙원사업으로 버스를 투입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오지,도서교통지원사업 운영지침에 따라 차량의 일부금액을 군에서 지원하여 사업자명의로 등록 후 군과 위탁계약을 하고 사업주관 기관인 군은 공영버스운영 결손이 심하여 운영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경우 운영비 일부를 지방재정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에 생일도마을버스는 1,740여만원이 지원되고 청산도마을버스는 1,450여만원이 지원되었으나 실제 운영경비인 3,120여만원에 턱없이 부족하여 운전자의 인건비 등 적자로 운영난에 봉착되어 전남 신안군의 마을공영버스 운영관리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여 적자 손실부분의 운영비를 지원토록 하는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청산도마을버스 운영사업자인 A관광회사는 군으로부터 2008년도에 예산지원을 한푼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적자운영을 하여 왔으나 최근 유류비 인상과 운전자 인건비 등 만성적자로 새벽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성실하게 운전하고 있는 마을버스운전자에게 마을버스사업을 완도군의 승낙을 받고 조건없이 양도하여 주었다는 것. 청산도의 한주민은 청산면소재지까지 왕복 사십리 길을 20년간 버스가 운행되지 않은 비수익노선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지 않느냐며 완도신문의 특혜운운 표현은 너무하다고 본다며 마을공영버스 개통식 때 SBS-TV 촬영 인터뷰기록에 면책임자도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기사인건비와 유류대 보조를 지원토록 힘쓰시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인근 신안군의 마을공영버스 운영실태를 살펴 "수백억의 다리도 건설하지 못하는 청산도를 생각한다"면 "군의원님들이 주민의 아픔과 숙원사업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파악하여 지원책이 절실하다"며 주민의 대변자로 군의회에서 보수를 받고 있는 의원님께서 직접 무보수로 생일도마을버스와 청산도마을버스를 운전하며 주민들과 현장대화를 하시는 것도 한방편이라는 공개건의를 하기도 했다. 또 모주민은, 광주 직행버스가 3회 들어간 약산과 고금은 농어촌버스 특별 손실보상금으로 3,000만원을 지원했다는데 청산도, 생일도 두 곳의 마을공영버스는 금년도 재정지원금 예산이 없다며 청산도와 생일도에 군의원이 없는 설움이라는 주민들의 말이라며 완도 지역신문 기자님들께서도 이런 점들을 파악하여 왜곡보도 허위보도를 지양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일도 및 청산도 지역선거구에 군의원이 없다는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모군의원은 도서지역 현실을 파악하여 수익성이 없는 두 곳의 마을공영버스 운영에 주민불편이 없도록 집행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청산면 김이선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